1.서 론
1.1 연구배경 및 방법
1.2 위험물저장 대형탱크 현황
2.대형 유류저장탱크 화재진압 전술
2.1 일본의 3점 포위방사 진압법
2.2 싱가포르의 전면화재 대응전술
Table 1.
Table 2.
3.대용량 포방사에 의한 전면화재 진압법
3.1 고정식 포소화설비
Table 3.
Table 4.
3.2 대용량 포방사 전면화재 진압법
3.3 방출률(Application rate)
Table 6.
FRT diameter | Discharge capacity | Capacity per monitor |
---|---|---|
34 m∼45 m | 10,000 LPM | 10,000 LPM |
45 m∼60 m | 20,000 LPM | |
60 m∼75 m | 40,000 LPM | 20,000 LPM |
75 m∼90 m | 50,000 LPM | |
90 m∼100 m | 60,000 LPM | |
100 m∼ | 80,000 LPM |
* Source: Petroleum Complex Disaster Prevention Act Ordinance (1976)[13].
4.대용량 포방사 소화성능 비교실험
4.1 실험조건 및 방법
High capacity nozzle radiation: 5.3 LPM application
Low capacity nozzles radiation: 1.75 LPM application
Table 7.
Table 8.
Table 9.
Division | Application rate | Pressure | Nozzle diameter | Shortest radiation | Foam blanket status |
---|---|---|---|---|---|
Dispersion | 6 LPM | 1 kg/cm2 | 2 mm | 3.5 m∼5.5 m | Loose |
Concentration | 6 LPM | 1 kg/cm2 | 2 mm | 3.5 m∼5.7 m | Tight |
4.2 실험 결과
5.결 론
1) 대형 유류저장탱크의 전면화재는 기존의 화학소방차에 의한 포위방사 방식으로는 화재진압이 불가능하다. 효과적인 진압을 위해서는 대용량의 포방사를 활용한 집중방사 진압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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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경 80 m 규모의 대형탱크 전면화재를 진압하려면 일본 기준으로 방사량 50,000 LPM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용량 포방사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 그리고 직경 80 m의 대형탱크의 전면화재 시에 대용량의 상부 포방사 전술을 전개하려면 포수용액을 50,000 LPM의 방사량으로 120 분까지 방사할 수 있어야 하므로 시스템은 다.
3) 6,000,000 L의 소화용수를 확보할 수는 있어도 이를 끊이지 않고 120분 이상 공급하기가 쉽지 않다. 울산 석유화학단지의 경우 최대 2.5 km의 해수공급을 통해 대용량 포방사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 하지만 대용량 포방사 시스템을 도입하더라도 현실적인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우선 국내의 유류저장시설은 과밀화되어 있고 탱크 주변에 보유하고 있는 공지가 좁아 운용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 또한, 해외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대형탱크의 전면화재는 낙뢰, 폭우, 지진과 같은 자연재난에 뒤따라 발생할 수도 있고 테러 혹은 전쟁과 같은 국가적 재난사태로 닥쳐올 수도 있다. 극심한 국가적 재난사태에서는 대용량포방 사시스템을 갖추고 있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