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 론
1.1 연구배경
Table 1
1.2 연구수행 방법
2. 119종합상황실 배치인력 및 교육현황
2.1 국내 119종합상황실 인력 현황
Table 2
2.2 국내 119종합상황실 배치전 수보요원 전입기준 및 교육
Table 3
3. 해외사례
3.1 일본 소방공동지령센터 교육 현황
Table 4
Table 5
3.2 미국의 상황관리 요원 교육
Table 6
3.3 독일의 상황관리 요원 교육
Table 7
3.4 국내⋅외 종합상황실 비교 및 역량강화 제시
Table 8
4. 결 론
국내의 상황실의 전입 인사기준의 내부문서로 관리되는 곳은 경기도 1개 지역만 파악되었으며, 나머지 시도본부에서는 인사기준 및 교육에 관한 기준은 대부분의 시⋅도 본부에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상황실 요원들은 배치전 각 시⋅도본부 상황실 선배 대원들의 실무적응교육등을 통한 상황실 업무에 투입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일본도 국내와 같이 여러 개의 현으로 이루어진 국가로서 현 단위로 우리나라와 같은 상황실 즉, 공동지령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국내와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상황실의 업무에 투입전 체계화되고 명확한 내용으로 교육 후 지령센터의 본업에 투입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미국과 같은 자격인증제와 같은 자격증 제도는 별도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의 경우에는 여러 주로 이루어진 국가이고 주마다 법과 제도가 상이하나 재난안전에 관해서는 연방정부가 적극적으로 통제를 하고 있으며, 주정부별로 규정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주마다 교육훈련 및 자격증 취득기준, 기존 요원들에 대한 보충교육 규정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일정 교육과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가운데 911접수요원을 모집해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독일의 경우상황실의 근무자가 되기 위한 교육 자체가 직업 교육 훈련으로 이루어진 체계로서 자료를 통해서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직업학교에서는 수보요원들의 다양한 교육과정이 가능해야 하며, 각 교육과정은 궁극적으로 필요한 자격 기준을 보장해야 하며, 입학 요건(졸업 증명서, 전문 자격 등)의 절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