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 론
Table 1
Table 2
Year | Number | Year | Number |
---|---|---|---|
2009 | 86 | 2018 | 19 |
2012 | 57 | 2019 | 16 |
2013 | 24 | 2020 | 12 |
2015 | 22 | 2021 | 11 |
2016 | 21 | Total | 312 |
2017 | 20 |
Table 3
2. 실험방법
2.1 W.C.C. (A급 화재)와 steel pan (B급 화재)
2.2 온도측정 및 분석
2.3 CAFS 소화 방법
3. 실험결과 및 결론
3.1 W.C.C. (A급 화재) 최적 공기포비 도출 결과
Table 4
3.2 Steel pan (B급 화재) 최적 공기포비 도출 결과
Table 5
3.3 B급 화재 실험 시 폼(foam)의 밀봉성
4. 결 론
(1) A급 화재에서 최적 공기포비는 13으로 나타났다. 공기포비 습식 조건(공기포비 7, 9)보다 건식 조건(공기포비 11, 13, 15)에서 온도 하강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A급 화재의 경우 공기포비 건식 조건의 CAFS를 활용하는 것이 소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식폼이 습식폼보다 상대적으로 가연물에 부착력이 높아 우수한 질식소화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공기포비 15의 경우 포의 부착력은 우수하나, 상대적으로 수분함유량이 매우 낮아, 냉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온도 하강률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화재실험의 경우 시간과 비용의 제약으로 실험수행이 어려워 충분한 반복 실험을 통한 명확한 결론 도출이 요구된다.
(2) 유류화재를 모사하는 steel pan 소화 실험에서 최적 공기포비는 공기포비 5로 나타났으며, CAFS로 방출된 폼은 일반포보다 조밀한 폼을 형성하여 유류 표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일반 포를 사용했을 때보다 CAFS를 사용하였을 때 재점화 방지를 위한 폼의 밀봉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포 소화시스템별 밀봉성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실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3) 실험에 사용된 CAFS 차량의 경우 제조사별 공기포비 설정 범위가 달랐으며, 이는 CAFS의 인정기준이 2021년 3월 30일 개정됨에 따라 공기포비 설정이 기존 7∼15배에서 3∼15배로 개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2021년 이후 신규 CAFS 차량이 도입된 후 추가적인 실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4) 소방차량에 표시되는 디지털유량계는 차량 제조사별로 다르며, 정확한 소화용수 사용량 확인이 불가능하여 일반포시스템과 CAFS를 사용하였을 때의 경제성 비교가 어려웠다. 소화설비 형태의 실험을 통해 정확한 소화용수와 약제 사용량을 토대로 경제성을 비교하는 추가적인 실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