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 론
2. 전산 시뮬레이션과 실험 조건
2.1 전산 시뮬레이션
2.2 실험 대상 터널과 화재모델링
2.3 제연설비 현황
2.4 시뮬레이션 실험 조건
Table 2
2.5 격자 적정성 평가
3. 전산 시뮬레이션 검증
4. 전산 시뮬레이션 결과와 고찰
4.1 연기 거동과 역기류
Table 3
Output Quantity | Case A | |||
---|---|---|---|---|
Case A-3 | Case A-4 | Case A-5 | Case A-6 | |
Time (s) | 795 | 277 | 184 | 156 |
Heat Release Rate (MW) | 63.32 | 27.86 | 9.43 | 3.55 |
Critical Velocity (m/s) | 3.02 | 2.90 | 2.47 | 1.82 |
Table 4
Output Quantity | Case B | |||
---|---|---|---|---|
Case B-3 | Case B-4 | Case B-5 | Case B-6 | |
Time (s) | 409 | 166 | 142 | 126 |
Heat Release Rate (MW) | 77.63 | 14.0 | 8.10 | 4.10 |
Critical Velocity (m/s) | 3.03 | 2.69 | 2.36 | 1.91 |
4.2 온도 및 가시거리 분포
4.2.1 온도
4.2.2 가시거리 분포
5. 결 론
1) 현재 적용되는 설계유량인 37 m3/s는 66, 119 MW 화재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유량이며, 설계유량의 80%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모든 위치에서 최대 가시거리인 30 m를 확보할 수 있고 역기류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충분한 제연 효과를 가진다고 판단된다.
2) Case A-3과 Case B-3의 경우 각각 798 s, 414 s 후 터널 내 방연 풍속이 임계속도보다 약 6.95%, 5.94% 작게 나타나면서 터널 내 연기가 입구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이후 다시 출구 방향으로 이동하며, CO 농도 분포에 있어서는 Case A-3은 역류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Case B-3은 1014 s 후 상부에 100 ppm 이상의 농도가 측정되었다. 하지만, 1.8 m에서 가시거리와 온도를 측정한 결과 모든 위치에서 인명 안전 기준에 도달하지 않으므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3) Case A-4과 Case B-4의 경우, 각각 297 s, 177 s 후 터널 내 연기가 입구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며, CO 농도 분포에 있어서는 Case A-4는 454 s, Case B-4는 177 s 후 역류 현상이 발생하여 계속해서 100 ppm 이상의 농도가 측정되었다. 하지만, Case A-4의 경우 1.8 m에서 가시거리와 온도를 측정한 결과 모든 위치에서 인명 안전 기준에 도달하지 않았다. Case B-4의 경우 1.8 m에서 가시거리와 온도를 측정한 결과 온도는 모든 위치에서 인명 안전 기준에 도달하지 않았고, 가시거리는 화원에서 100 m 떨어진 지점에서 화재 발생 950 s 후 인명 안전 기준인 5 m에 도달하지만 보행속도를 고려한다면 대피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4) 제트팬 간 설치 간격 160 m를 80 m, 160 m 증가시킨 240 m, 320 m의 경우 결과에 있어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제트팬 한 대가 가지는 유량이 연기를 밀어내기에 충분하다면 설치 간격이 증가하더라도 연기 거동, CO 농도, 가시거리, 온도 등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5) 본 연구는 터널 화재시 다른 차량으로의 화염 전파, 그로 인한 화재 확대, 차량 정체 등과 같은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결과로 해당 상황들을 반영하여 화재를 해석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